팝리니지 업계에서 가장 과소 평가 된 기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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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이 한한령 등을 내세워 한국 게임 말살 정책을 펴는 사이 중국 게임은 내수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호평받는 수준으로 확장됐다. 중국 게임사 미호요의 원신은 지난해 6월 출시 후 2개월 만에 6억4500만달러(약 2600억원)를 벌어들이며 모바일 게임 글로벌 수입 3위를 기록했었다. 17억 인구 프리미엄을 업고 흥행하던 기존 중국 게임과 다르게 원신은 매출의 절반